요즘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사망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가 아님에도 저 또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제 지인이었다면 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속해서 뉴스에 나오고 있는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로타바이러스]인데요. 저도 어렴풋 들어보기만 했던 로타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6개월에서 3세의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주로 대변과 입을 통해 감염되는데 약 24시간에서 7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와 설사, 발열을 일으키는 질병인데요. 특히 심한 설사와 구토로 인해 탈수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로타바이러스에서 탈수증은 영유아의 신장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가장 조심해..
어떤 질병이나 질환이든 발생 후 고치는 것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혹은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건강검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100세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죠. 때문에 건강검진은 나에게 닥칠 혹시 모를 건강상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파악하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은 회사나 국가에서 나오는 가이드에 따라 무료 건강검진을 받고 있지만, 연령에 따라 나이에 따라 필수적으로 체크해야할 건강검진 필수 항목이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니 몸에 어떠한 이상 증상이 있으면 먼저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는 건강검진, 연령별 검강검진 필수 항..
겨울이되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거나 손발이 차가워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아무리 두꺼운 옷을 껴입고 핫팩을 해도 다른사람들에 비해 추위를 많이 탄다면 기초 체온을 올리는 것이 추위로 부터 강해지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증가되며 건강해진다라고 하는데요. 겨울철 면역력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겠죠. 해가 갈수록 한파의 강도가 높아지는 추위로부터 체온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체온 올리는법 _ 근육량을 늘리기 겨울이되면 다른 계절보다 움직임이 적어지고 반면 섭취하는 음식량은 많아지게 되는데요. 근육은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을 늘려 열을 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요. 움직임이 적어지는 겨울철에는 근육 사용량이 줄어들게 되어 더욱 추위..
해가 갈수록 겨울이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한강이 얼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간다고하니 여간 걱정되는 것이 아니네요. 겨울이 되면 특히 손발 동상으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원래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 뿐만 아니라 스키, 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며 매해 동상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동상 초기 증상과 동상이 의심되거나 동상이 걸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상은 낮은 기온에 노출되었을 때 혈관이 수축하게되어 산소나 영양분을 받지 못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외부에 노출이 많은 말초기관인 손, 발, 귀 등에 대표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찬 바람이나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코끝이나 볼 손 끝..
연말이라 잦은 회식이나 연말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회식도 예전처럼 먹고 죽자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회식문화는 음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평상시 술자리를 가질 때에는 숙취해소 음료를 챙기지 않지만 모임이 연달아 몰려있는 연말에는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 마시는 편인데요. 숙취해소 음료 언제 마시면 좋을까요? 먼저 숙취해소 음료가 정말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에 결론적으로 음주 전에 마시는 것이 그나마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겠지만요. 숙취가 생기는 이유는 워낙 유명한 단어가 되어버린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인데요. 술의 주성분인 에틸알코올이 혈액과 간에서 분해되며 생성 도는 독성물질이죠...
귓볼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2배 높아진다고 했던 기사가 얼마전 인터넷을 휩쓸고 갔죠. 실제로 노령화가 빨라지면서 많은 노인분들이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 '치매'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노인 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 또한 치매가 두려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무엇보다 치매는 본인의 모르던 모습 뿐만 아니라 그런 모습을 보는 간병하는 가족들한테 너무 힘들텐데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민간요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거나 계속 다양한 영역을 사용해야 하는 고스톱과 같은거죠. 그런데 귓볼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를 미리 알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귓볼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실제로 높다고 하네요. 귓볼의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인..
한동안 뜨거운 이슈였던 생리컵이 또 다시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고 있는데요. 바로 미국 펨캡사에서 만든 생리컵 페미사이클이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내년 1월부터 국내 출시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첫 출시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여성분들의 궁금증 또한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생리컵 페미사이클 국내출시 일정과 예상가격, 생리컵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컵이 이슈가 되기 시작한 건 저소득층 아이의 신발 깔창 생리대 사건 때문이었죠. 실제로 여성 필수품인 생리대 가격이 비쌀 뿐더러 화확물질과 발암물질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도 사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에 출시가 되면 생리대 가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들 뿐만 아니라 비양심..
평상시 눈꺼풀이나 눈 밑이 떨림이 있다면 마그네슘 부족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유난히 눈꺼풀 떨림이나 눈 밑 떨림이 심한 날은 이마나 볼, 턱까지 떨림이 느껴지기도 하죠. 생각보다 많은 현대인들이 눈꺼풀과 눈 밑 떨림 증상을 겪고 있어 그 원인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눈꺼풀 떨림, 눈 밑 떨림은 스트레스, 피로 누적,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일반적으로 나 타는데 뇌혈관 질환이나 신경 관련 질환 등으로도 발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눈 떨림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떨림 정도가 심하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아 만일 관련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면 초반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좋겠죠.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기는 하지만 눈꺼풀 떨림이나 눈 밑 떨림으로 영양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감기는 어쩐지 해가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기 때문에 한 번 감기에 걸리면 낫는데도 한참 걸리죠. 때마침, 어제부터 목이 간질간질하더니 오늘은 약간 콧물까지 나오는 걸 보니 목감기 초기증상 인것 같은데요. 목감기 초기증상과 초기에 감기 잡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감기 초기 증상으로는 몸에 으슬으슬한 한기가 느껴지거나, 콧물과 마른 기침/재채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목이 아프거나 칼칼하고 몸에 미열이 나면서 기운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사실 누구나 알고 있는 감기 증상이거나, 몸살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때 감기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약을 먹으면 14일, 병원을 가도 2주 후에 낫는 다는 독한 감기에 걸리게 되어 고생할 ..
앉아서 소변을 보는 남자, 많은 유럽 국가나 일본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행동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답지 못한 행동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가끔 TV 프로그램을 보면 앉아서 소변을 누는 것으로 여자와 남자, 혹은 남자와 남자끼리도 의견 충돌하는 걸 보곤 하는데요. 많은 남성분들이 앉아서 볼일 보는 것을 꺼려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남자답지 못하다'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은데 그 이면에는 전립선이 약해진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네요. 남자가 앉아서 소변(오줌)을 누는 것이 정말 전립선과 정력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성들의 대표적인 노화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전립선 비대증'인데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의 통로인 요도가 눌리게 되어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