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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망치는 습관 6가지

하늘공감 2018. 1.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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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망치는 습관 6가지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고 하죠. 부모님께 건강한 치아를 물려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아가 망가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죠.


 


우리 몸에는 한 번 손상되거나 망가지면 회복되기 어려운 기관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치아를 들 수 있겠죠.


한 번 빠지면 다시 재생되거나 생기지 않는 치아, 치아 망치는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치아 망치는 습관 _ 뜨거운 국물 즐기는 습관

 

 


한국인들의 식습관 중 하나가 바로 뜨거운 국물을 즐겨 마시는 거죠. 하지만 뜨거운 국물을 즐겨 먹는 습관은 치아를 망치는 습관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뜨거운 국물의 기름기와 염분은 치아 표면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치아가 산성화가 되면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으로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 망치는 습관 _ 딱딱한 식감을 즐기는 습관

 


오징어와 같은 즐기고 딱딱한 식감의 음식은 치아에 충격을 주어 치아를 망치는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충치, 치주염과 같은 구강질환으로 치아와 잇몸이 약한 사람이라면 더욱 이런 식감의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아 망치는 습관 _ 당분 섭취 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

 


당분과 산도가 높은 주스, 과일, 탄산음료 등을 섭취 후에는 즉시 양치하는 습관이 오히려 치아를 망치게 되는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당도가 높은 군것질거리를 먹은 후에는 치아 건강을 위해 보통 즉시 양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산 성분과 당분으로 인해 치아가 표면이 약해져 오히려 양치질로 치아가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군것질 후에는 물 가글로 산 성분과 당분을 헹궈낸 후 약 30분 이후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아 망치는 습관 _ 벌어진 칫솔 사용하는 습관

 


칫솔은 대략 2-3개월 주기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치약으로 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치 후에는 칫솔도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구강 안의 세균 등이 칫솔모에 옮겨붙을 확률이 높을뿐더러 습한 욕실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균 번식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벌어진 칫솔은 칫솔모의 탄성이 떨어져 제대로 된 양치질이 안되기 때문에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2-3개월 주기로 칫솔을 교체하되 3개월 이내에 칫솔모가 벌어진다면 양치 습관을 체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치아 망치는 습관 _ 이쑤시개 사용하는 습관

 


요즘은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습관적으로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쑤시개는 잇몸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오랜 습관은 치아와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만들고 벌어진 치아 틈으로 음식물이 끼기 쉬운 구조로 변해 오히려 충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 망치는 습관 _ 턱 괴는 습관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턱을 괴는 건 턱관절에 영향을 주어 얼굴형이 변한다고 알고 있지만 치아의 뿌리가 턱관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턱을 괴는 습관은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를 망치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치아를 망치는 습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사소하고 몸에 밴 습관들로 나도 모르게 치아를 손상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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