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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톱 통증, 내향성 발톱 뽑아야할까?

하늘공감 2017. 11. 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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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톱 통증은 바른 방향으로 자라지 못한 엄지발톱이 살을 파로들어 발톱옆이나 주변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곪아 특히 걸을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되는데요.

파고드는 발톱, 내향성 발톱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직접적인 병원의 치료보다는 파고드는 발톱을 짧게 깎아내는 일회성 응급처치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발톱을 깎아낼 때 피부 속에 박혀있는 발톱을 깎아내기 때문에 깍는 중에 통증이 있음에도 깎아내고나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손톱보다 발톱에 주로 나타나는데 체중을 지탱하며 힘을 주고 다니는 부위이기 때문에 피부 파묻힌 발톱이 피부를 자극하는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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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발톱이 눌러 통증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는 피부 자극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게되어 곪기도 하면서 통증이 심해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뿐만 아니라 초기에 발톱 주변의 염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톱과 발톱은 누구나 주기적으로 깎게 되는데요. 손톱과 발톱 또한 피부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자라나는 발톱이 피부에 눌리며 통증이 생기고 통증 부위의 발톱을 깎거나 파내는 과정에서 발톱을 감싼 주변의 피부가 상처를 입고나 자극을 받아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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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붓기 시작한 발톱 주변의 피부는 발톱이 자라남에 따라 그 자극이 더 심해져 통증 발생과 염증발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다 고름이 나오는 등 손을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러 병원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발톱을 뽑아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과거에는 주로 발톱을 뽑는 발조술 치료를 진행했지만 현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발톱을 뽑는 것은 통증과 염증의 원인이 사라지는 일시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발톱은 죽을 때까지 자라나기 때문에 다시 자라는 과정에서 변형되어 자라는 경우가 많아 재발 가능성이 높아 통증 유발과 염증 유발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많았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으로 병원을 찾게 되면 발톱과 발톱 주변의 피부 사이에 작은 와이어를 끼워 넣는 교정 시술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발톱이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닿지 않게하여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수술이 아닌 시술치료로 마취나 절개가 필요 없고 발톱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자라게 하여 재발가능성 또한 낮은 시술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교정술로도 좋아지지 않는 다면 피부와 닿는 접촉 부위의 뿌리를 절제하는 치료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병원을 가기 무섭거나 어려운 경우라면 내성발톱 자가교정 기구나 밴딩등을 이용해 일차적으로 집에서 케어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내향성 발톱은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작은 신발이나 하이힐 등 볼이 좁고 높은 신발을 즐겨 신는 경우 엄지발톱에 가해지는 힘이 강해져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 발에 맞는 볼이 넓고 편한 신발을 신고 활동하도록 하고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보다 살 밖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깎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한번 생긴 증상은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찾아 교정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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