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은 간식, 포만감 높은 간식 BEST 4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아니라면 다이어트는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평생 숙제라고 합니다. 
 

 

 

맛있는 식사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은 이 시간, 점심 식사와 저녁식사 사이에 공복감이 들며 달콤한 간식을 찾게 되는데요. 한 끼를 굶는 것보다 맛있는 간식을 외면하는 것이 더 참기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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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계속되는 다이어트!

공복감과 심심한 입을 동시에 달래줄 수 있는 칼로리 낮은 간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칼로리 낮은 간식, 포만감 높은 간식 BEST 4

 

칼로리 낮은 간식 _ 삶은 달걀

 

삶은 달걀은 1개당 80Kcal 정도라고 합니다.

칼로리 낮은 간식이라는 것에 비해 칼로리가 다소 높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삶은 달걀은 위에 머물며 소화되는 시간이 약 3시간 정도로 장시간 동안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간식이라고 합니다.

칼로리 낮은 간식으로 추천해드린 삶은 달걀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바로 노른자는 칼로리가 높고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일 텐데요.
실제로 흰 자보다 노른자의 칼로리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로 중성지방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함께 먹는 것이 달걀을 완전식품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칼로리 낮은 간식으로 즐기고 싶을 때에는 1개 정도가 적당하고, 식사 대용으로 먹을 때에는 하루에 3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칼로리 낮은 간식 _ 방울토마토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기는 하지만, 토마토가 칼로리 낮은 간식으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간식으로 즐기기에는 방울토마토가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방울토마토 100g에 약 16kcal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칼로리 낮은 간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종이컵 한 컵 정도가 100g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방울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높을 뿐 아니라 변비에도 좋아 칼로리 낮은 다이어트 간식으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 낮은 간식 _ 두유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유는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 건강식으로 먹는 두유가 200g에 140kcal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당분 등이 함유되지 않은 무첨가 두유로 200g에 48Kcal 정도 밖에 하지 않는 두유도 판매되고 있어 영양정보 표만 잘 확인한다면 훨씬 칼로리 낮은 간식으로 두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두유는 포만감이 높은 반면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 필요한 단백질이 높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더욱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두유를 고를 때에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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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낮은 간식 _ 다크초콜릿

 

다이어트에서 가장 피해야 할 주적이라고 할 수 있는 초콜릿입니다.

하지만 예외가 되는 것이 바로 다크초콜릿인데요.

 

일반 밀크초콜릿은 당분 함량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은 반면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 높고 당분 함량이 낮아 칼로리가 낮은 간식에 속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크초콜릿 한 조각을 먹으면 오히려 30분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운동을 할 때 늘어나는 미토콘드리아의 양이 다크초콜릿을 한 조각 먹었을 때 30분 운동한 것과 비슷한 양으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다크초콜릿이라도 카카오 함량과 설탕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성분표를 확인 후 카카오 함량이 80% 이상인 것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초콜릿이다 보니 소량을 먹는 것이 좋겠죠.

 

 

칼로리 낮은 간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칼로리가 낮은 간식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회사 사무실 내에서 혹은 교실 내에서 냄새나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칼로리 낮은 간식들을 알려드렸는데요.

무조건 굶는 것보다 식사와 식사 중간에 칼로리 낮은 간식들을 먹어주는 것이 포만감을 지속시켜 폭식을 방지하고 소식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