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다이어트! 겨울철 운동방법 알아보기

겨울방학을 맞아 다이어트 결심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2018년 1월 1일 올해의 계획 또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으셨을 텐데요.
겨울은 움직임이 적어지고 노출이 많은 여름보다 다이어트 욕구가 떨어지는 게 사실인데요.

 

 

겨울철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되어 다이어트하기에 더 좋은 계절이라는 소문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다이어트를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방학 다이어트! 겨울철 운동방법과 과연 겨울철 다이어트가 정말 효과적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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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겨울철 운동은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오히려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운동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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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다이어트!

운동 전 몸 상태 확인하기

겨울방학 다이어트를 몸에 무리 없이 효과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최강 한파라는 말이 자주 등장할 정도로 체감 온도가 낮기 때문에 겨울철 운동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겨울방학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운동 전 몸 상태 확인 방법은 매우 간단한 [맥박수 재기]라고 합니다.

아침 기상 후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편안하게 하고 난 뒤 맥박을 재어 분당 맥박수가 60회 미만이거나 80회가 넘어간다면 실외 운동을 쉬거나 평소보다 가벼운 걷기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방학 다이어트!

운동 전 몸 상태 확인하기.(feat. 맥박 재는 법)

성인의 맥박은 분당 60회-80회가 정상 범위 안에 속하기 때문에 이 범위에 속하지 않는 경우에 운동을 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맥박 재는 방법은, 편안하게 안정된 상태에서 한 손을 가볍게 주먹을 쥐고 반대쪽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손목 안쪽의 혈관을 지긋이 눌러 1분 동안 뛰는 횟수를 측정하면 됩니다.

 

 

겨울방학 다이어트도 좋지만 운동이 되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맥박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겨울방학 다이어트!

새벽 운동보다는 낮 운동, 저녁 운동이 효과적

아침형 인간은 부지런한 사람의 표본으로 보이기도 하고 새벽 운동은 정신을 맑게 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겨울철 아침 운동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져 몸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갈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평소 고혈압, 심장질환, 심혈관질환, 당뇨, 비만 등이 있는 경우라면 낮 시간대나 몸을 충분히 움직이고 기온에 적응되어 있는 낮이나 저녁시간대의 운동이 겨울방학 다이어트 운동으로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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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다이어트!

철저한 준비운동/마무리 운동

스트레칭은 겨울뿐만 아니라 운동 전 필수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하지만 겨울방학 다이어트는 겨울철 운동이니 만큼 근육이나 관절을 충분히 풀어준 후 운동을 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실외 운동을 할 때에는 실외로 나가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10-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 몸을 풀어준 후 실외에서 한번 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본 운동을 시작하고, 본 운동이 끝난 후에도 20여 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대부분 마무리 스트레칭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해주는 마무리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기억하세요.

 

 

 

겨울방학 다이어트! 겨울철 운동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더욱 좋은 계절이라고 하는 겨울!
곧 다가올 화사한 봄을 위해 겨울방학 다이어트! 모두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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